여우내골산장 일반펜션

존경하는 고객 여러분들께 다가오는 하절기 휴가와 휴양 등을 편안히 즐기실 수 있는 저희 민박집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민박집은 소백산 도솔봉으로 오르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양팔경중 하나인 사임암과 유황온천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평 50평에 객실수는 5개소이고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안팍에 2개소가 있으며, 주방은 1개소로 주야로 자연수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50명이상 인원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재도구가 준비되어 있으며, 거실을 별도로 개방하여 마음놓고 편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가 앞으로 흐르는 남조천에서는 족대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드실 수 있으며, 240고지 흰봉산 뒷산으로 연결되는 깊지 않은 청정계곡이 집 옆으로 흐르고 있어 수영복차림으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계곡수 근처로 가제와 반딧불이 서식하고 있어 어린 자녀들에게 체험학습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계곡 중간에는 선녀들이 병풍바위에서 즐기며 베짜고 놀았다는 선녀탕과 북바위가 있는데 옛사람들은 한해가 심할 때에도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나면 풍년농사가 되었다는 전설이 깃든 고향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 집 주변에는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야간에는 방범등이 불을 밝히고 있어 언제나 대낮같이 주변을 밝혀주고 있어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간단한 운동기구로서 야외용 탁구대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형 원두막과 독서를 할 수 있는 들마루도 있어 고즈넉한 시골정취에 흠뻑 취해볼 수 있는 등 사방으로 시골냄새가 풍겨나고 있기도 한 콘도형 민박집입니다.

우리 콘도형 민박집 자랑인 텃밭에는 자두와 여러 가지 채소 그리고 토마토 등 무공해 농산물이 즐비하게 심어져 있어 이것들을 즉석에서 설치되어 있는 대형 가마솥과 함께 무공해 웰빙음식으로 식단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그리고 간이 오신 이웃과 함께 시골의 정취에 묻혀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시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저희 집은 서울과 부산 등을 연결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만남의 집이라 불리우고 있기도 합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실 때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진솔하고 성실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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