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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향기나무 팬션은 산수가 수려하고 청정한 남한강물이 시원스럽게 흐르는 향산여울목 강변언덕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시원스럽게 들려오는 여울물소리와 산속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노래소리를 들으며 명상에 잠겨 고요를 사색할 수 있는
곳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아담한 향기나무팬션은 여러분의 심신을 포근히 감싸주는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처가 되려고 항상
노력하고있습니다. 애정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셨다가 기회가 되시면 찾아주십시오. 항상 이곳을 찾아 주시는 분들이 편안히 쉬어 갈
수 있는 팬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